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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
카메라가 없으니, 좋다가도 좋지 않도다.카메라 판 돈을 차에 올인했으니, 중고로 다시 사기는 힘들고,새걸로 사자니 부담되는 구나.A100은 판매전엔 시끌벅적 프로모션으로 난리에 난리더니, 시판 후엔 느무 조용하고,K100D는 CJ몰에서 보상판매로 시끌벅적 프로모션으로 62만원까지 팔더니 품절로 이후에 다시 팔질 않는군.그리 쓰고 싶던 R1 역시 가격이 내렸으나, 왠지 새거 사고 싶진 않네. 중고는 못사고 아쿠야.요새 물놀이를 하다보니방수되는W10도 아주 끌려주시고.역시 카메라는 카메라 구입시의 재투자를 해야 한다는 교훈.처음부터 다시 사려니 덜덜덜.이번 여름은 LX1과 함께 해야 할 운명이고나.그냥 칵. 지를까.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하지 않는가.대지의 몽마르뜨.난 왜 어렸을적엔꽃이 우거지고, 초원이 펼쳐지는 곳이라고 생각을 했을까. ㅡ.ㅡ;예술가와 환락의 거리. 몽마르뜨.덕분에 곳 역시, 파리의 독특한 완전 감성 듬뿍. 다시 가게 된다면, 이 곳에서 여정의 남은 오후를 보내리라.Quero Alegria, FPM
여름을 가르다. 이 아이들이 무척 부러워지는 오늘. 작년, 에버랜드에서(예전 포스팅 우려먹기 홍홍)Outkast, Hey ya!
주변 B모양의 강추로 가보게 된 모리의 숲 팬션.Buzz로 워낙 유명새를 탄지라 나 역시 무려 3달 전 예약 후에나 가볼 수 있었던 곳.[모리의 숲 전경, 왼쪽 위에 보이는 것이 카페, 오른쪽은 팬션 동]Buzz의 Method는 아래와 같아 보임.1. 주인장의 친절이는 팬션이 갖추어야할 필수 요소로, 시설보다 서비스의 여운은 더욱 깊이 새겨지는 법. 더군다나, 팬션의 주인장은 시골에 있는 막내 삼촌집에 내려간 듯한 따스함과 정겨움 정도의 기대를 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기본 Needs 정도로 해석2. 독특한 시설건축가가 설계하고스타일리스트가 인테리어를 했다는팬션은, 원목으로 이루어진 복층 구조와 시원한 전면유리로 디자인 되어 있어 시원. 화려하진 않지만 정갈한 인테리어로 더욱 아늑한 느낌.거기에 타 팬션에서..
3년만에 찾은 거제도, 외도, 몽돌 해수욕장바람의 언덕 외도 들어 갈 때 비가 쏟아져 사진도 못찍고,나올 때 날이 맑아지는 대략 황당한 경험이었지만,예쁘더라. 그곳.그 곳은 여전하던데....숲도, 공기도, 돌의 모양도..변한 건 나뿐인거 있지.화분, 러브홀릭
3년만에 찾은 거제도, 외도, 몽돌 해수욕장바람의 언덕 외도 들어 갈 때 비가 쏟아져 사진도 못찍고,나올 때 날이 맑아지는 대략 황당한 경험이었지만,예쁘더라. 그곳.그 곳은 여전하던데....숲도, 공기도, 돌의 모양도..변한 건 나뿐인거 있지.화분, 러브홀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