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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
08 SANGHAITOUR #1상해출발과 국제회의중심호텔전직원이 상해 시무식을 출발하는 지난 수요일.아침일찍 늦지 않으려고 새벽부터 부랴부랴 출발.[비행기는 세계 다섯뿐인 파이브스타 클래스 아시아나 항공]기내식은 늘 똑같다.[해산물밥, 빵,연어샐러드,대장금빵, 쥬스, 그리고 보너스로 얻으면 좋은 하이네켄 맥주. (맥주 종류를 말하면 줌)]약 1시간 반 남짓 걸리는 상해 여행. 생각보다 금방.중국은 한시간 느리기 때문에 실제 중국에 도착하는 시간은 1시간 뒤.참고로 중국 입국신고서 및 세관신고서를 미리 작성해놔야 편하다.스튜디어스에게 미리 받아 기내에서 작성해놓자.[중국 입국신고서][중국 세관신고서][상해 푸동 국제공항, 시설은 깔끔하다][공항 공안들, 뭔지 므흣한 표정들]도착하자 마자, 식사하러 관광버스..
문경 결혼식을 갔다 늦어, 밥만먹고 올라오기 아쉬어 문경새재를 들려 온 이 곳.신세계가 첼시와 손잡고 만든 교외형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 6개월만에 방문객 방문객 100만명 돌파!서울에서부터 약 80킬로 떨어진 이곳은, 유럽 도시 한켠을 옮겨논 듯한 인위적 디자인이 눈에 띄는 곳.대부분 이 곳을 다녀간 사람들의 반응은, "살 거 없던데.." 이지만,좀 더 자세히 들어보자면, 명품 80% 할인 한다고 해서 왔더니 그가격이 그가격이네. 정도. 실제로 상품의 수보다는 가격적 메리트가 크진 않아 보인다. 물론 할인폭이 큰 상품들은 금새 품절이 되어버리기 때문일지도.(참고로 버버리의 경우는 런던과 직계약으로 Factory이월 상품을 좋은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단다.)6월에 오픈했지만 매출목표 2.5배 달성. ..
늦은 밤 홍대 방문.(홍대는 갈 수록 주차하기가 힘들어지네..)벼루던 커피프린스 1호점에 방문. 다행히 늦게까지 오픈하더군. (12시반까지 한답니다)카페 벽면에는 여기저기 출연진, 스텝들의 낙서들을 볼 수 있었다. 밖에서는 여전히 촬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그런데 외부인 출입을 금하는 듯한 철문을 닫아논 건 좀 그래.[밖에서 본 커피프린스 1호점][촬영 그분위기 비슷하긴 해]밤이라 그런지, 서빙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 어수선한 분위기. 우리는 알아서 자리를 잡고 주문오기를 기다렸지.[안쪽 자리에 앉았는데, 벽면을 저렇게 판자로 다 가려놨다] 그리고 "커피프린스의 벽은 스탭들의 추억입니다 (?) " 라는 의미심장한 글이 씌어져 있더라.스탭들의 추억이니,손님들은 볼 생각도 말라는 의민지, 여기 가게 주인과의 ..
동작대교 남단으로 끝쪽에 벤치를 볼 수 있는데, 이 곳은 파킹하기에 적절한 곳이 있다. 이 곳에 내리면 한강과, 올림픽대로의 야경을 한적하게 즐길 수 있다.북적한, 한강변을 벗어난 몽실몽실 데이트에 적격.사진 촬영을 위한 포인트도 곳곳에 있다.위 사진은 삼각대 없이 촬영함.* R1 Test
카메라가 없으니, 좋다가도 좋지 않도다.카메라 판 돈을 차에 올인했으니, 중고로 다시 사기는 힘들고,새걸로 사자니 부담되는 구나.A100은 판매전엔 시끌벅적 프로모션으로 난리에 난리더니, 시판 후엔 느무 조용하고,K100D는 CJ몰에서 보상판매로 시끌벅적 프로모션으로 62만원까지 팔더니 품절로 이후에 다시 팔질 않는군.그리 쓰고 싶던 R1 역시 가격이 내렸으나, 왠지 새거 사고 싶진 않네. 중고는 못사고 아쿠야.요새 물놀이를 하다보니방수되는W10도 아주 끌려주시고.역시 카메라는 카메라 구입시의 재투자를 해야 한다는 교훈.처음부터 다시 사려니 덜덜덜.이번 여름은 LX1과 함께 해야 할 운명이고나.그냥 칵. 지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