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만에 홍대 빕스를 찾았다.
국내 패밀리 레스트랑 2위라는 빕스는 좋아하는 사람도, 싫어하는 사람도 많은 곳.
그래도 전무후무의 샐러드 바라는 독특한 시스템으로,
"머 싼건 아닌거 같은데 배터지게는 먹을 수 있다" 라는 입소문으로 매년 승승 장구 했던 것.
오랜만에 다시 샐러드 바 주문.
예전에야 음식을 가득가득 채우고 배부르게 먹기 위해 사력을 다했으나,
이제나이가 들어 그런지 간단히 샐러드와 샌드위치, 연어 조금먹고 마무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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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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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시면서,
그럴리가 없지 않겠습니까 (  ̄ ▽ ̄)∠ ))
자자.
새우와 샐러드를 시작으로, (~ ̄ ∇ ̄)∂
스파게티를 먹고,
춘권과 튀김, 연어를 다시.. s( ̄∇ ̄)V
이번엔 새우가 땡겨서, 새우만 한접시.
자, 마무리로 빵과 열대과일들.
후식으로 커피와 빵과 샐러드 (ㆀ ̄ㄷ ̄)/
자, 이쯤 되면 배가 .. ~(ご.,ご;;)
그래도 그냥 가기 아쉬어서 연어 한접시로 마무리!
이쯤에서 위에서 경악을 하며 내보내는 Red Alert 덕분에 아쉽지만(* ̄ρ ̄)" 이쯤에서 마무리.
아 배불러라. (~º△º)~
빕스 홍대점은 그리 크진 않고 대기시간이 길지만, 나름대로 충실한 패밀리 레스토랑의 느낌.
빕스 이야기 끝! 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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