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어제 저녁부터 오늘 아침까지의 시시껄렁한 이야기 본문
전날 저녁 1
원래 운동은 늦게 안하는데, 이번 주에 거의 못간 터라 10시가 넘어 꾸역꾸역 찾아감.
3set 할걸 2set 하고, 30분 뛸껄 20분 뛰고, 부랴부랴 샤워하고 나옴. 반갑게 맞이하던 트레이너가 시쿤둥하게 인사받았음(돈 낼때가 되서 그런가. 흠흠) 그래도 운동 후에 찾아오는왠지 모를심리적 안정감.
전날 저녁 -1
내일 아침 주주총회로 무려 한 시간이나 일찍 출근을 하라는 통보를 받고 나서대략 난감. 내일 출발하는 워크샵에 정장을 입고 출발해야 할 판.
전날 저녁 2
출근이 일찍이라 권호를 안하려고했으나,20분만 하고자려고 결정.한시간해 버림. 그 것도 갑자기 다운 되는 바람에 열받으면서 끄고 잠.
오늘 아침 1
한 시간 일찍 출근이라고 두 번 갈아타는 지하철에서 모두 앉아 오는 쾌거!꾸벅꾸벅 졸아서 더 상쾌하다!
오늘 아침 2
역시 한 시간 빠른 아침은 춥다.
오늘 아침 3
8시에 내려갔더니 8시반에 다시 오라는 통보. OTL
그나 저나 1
오늘 강화도로 워크샵을 떠남. 몇 년째 워크샵 발표 전문이었으나, 이 곳에서는 자료만 만듬.
* 아침에 시간이 남아 주절 주절쓴 시시껄렁한 이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