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practical use 본문

돌을 화려한 보석으로 빛을 낼지, 하나의 벽돌로 만들지는 리더의 몫이다.
웹은 대부분 불행히도 리마커블과 Buzz를 통해 확산을 기다릴만한 여유가 없다는 점이다.
그들은더욱 새로운 것을 갈구하며,그들은 현재를 단시간에 카피하는데 익숙하다.
이처럼 리마커블의 확산보다, 새로운 서비스 주기가 짧아지고 있다는 점은 그리 유쾌한 상황은 아닌데, 이에 적어도 웹에서는 퍼미션 가능한 고객에게 좀더 빠른 시간안에 '인지'를 지원해주는 과정이 필요다고 생각한다.
왜? 기존 붕어빵보다 바삭바사한 황금붕어빵의 소식을 들은 고객은 종로 낙원상가 밑으로 가는 길 골목에서 똑같은 가게를 맞이하게 되는 것과 비슷하지 않는가.
글쎄. 적어도 이 신규 서비스는 잘 모르겠다고?
그렇다면 당신 뒤에 있는 고객이 고객을 끄덕이는지 부터 파악해라.
이것이 당신회사의 보석을 만드는 능력이 아닐까 싶다.
(음 아무래도 소중히 이 돌을 감싸서 조금더 가치있는 곳에 보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