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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l's music(19) - Love Potion No. 9, Mike Penders Searchers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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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l's music(19) - Love Potion No. 9, Mike Penders Searchers

말혼자 2005. 1. 25. 22:47


원래 이노랜 1950년에 발표되었는데,

그룹 Searchers가 리바이벌해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곡입니다.

전 이노래만 들으면 영화 "태양은 없다" 가 생각이 나네요 ^^

그리고 또한가지 재미 있는 가사가 생각이 나게 되죠.

사랑의 묘약 넘버나인을 먹게 되서보이는데로 키스를 하게 되고,

결국 길가의 경찰관에게 키스를 해서 사랑의 묘약 넘버 나인이 깨트려 진다는 가슴아픈 이야기.

이번에는 특별히 해석 먼저 봐 볼까요? ^^

마담 루스를 찾아가 내 고민을 털어 놓았지
금니를 한 집시 있잖아
34번 가와 바인 가 사이에 있는 그녀의 가게에서는
작은 병에 사랑의 묘약 넘버 나인을 담아 팔아
난 사랑엔 영 젬병이라고 했어
1956년 이래로 쭉 그랬다고
내 손금을 보더니 그녀는 주술을 던졌지
‘그대에게 필요한 건 사랑의 묘약 넘버 나인이니라’라고 했어

몸을 구부려 돌아선 그녀가 윙크를 던지더군
바로 이 자리에서 만들어 주겠노라면서
송진 내음에 먹처럼 칠흑 같았어

코를 잡고 눈을 감은 채 들이켰지
낮인지 밤인지 알 수 없었고
눈에 보이는 건 다 키스를 하기 시작했어
한데 34번 가와 바인 가 교차로에서
경찰관에게 키스를 하자
그가 내 작은 사랑의 묘약 넘버 나인 병을 깨뜨렸지

코를 잡고 눈을 감은 채 들이켰지
낮인지 밤인지 알 수 없었고
눈에 보이는 건 다 키스를 하기 시작했어
한데 34번 가와 바인 가 교차로에서
경찰관에게 키스를 하자
그가 내 작은 사랑의 묘약 넘버 나인 병을 깨뜨렸지

사랑의 묘약 넘버 나인
사랑의 묘약 넘버 나인
사랑의 묘약 넘버 나인

pill's music 18번째 이야기 - woman in love, Barbra Streis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