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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웰치 아저씨의 이야기

말혼자 2005. 2. 10. 02:02

살아가면서 내게 큰 동기부여를 해준 잭아저씨.

몇 년만에 이 책을 다시 들었다.

나의 요즘은 누군가의 충고나 제언이 필요한 때가 아니던가.

연휴 때 읽고 있자 하니, 연필로 밑줄을 그은 구절이 있는 것이 아닌가.

(책에 낙서를 하지 않는 나로서는 의외)

'그 프로젝트가 가져온 결과는 실망스러웠지만, 우리는 그들에게 큰 보상을 해주었다. 우리는 회사 내의 모든 사람들이 큰 도전 끝의 실패가 용납된다는 것을 알아주기를 바랐다.'

아, 이 때쯤 어떤 프로젝트로 힘겨운 때를 지나고 있지 않았나 싶다.

생각하면 뭐그리 어렵고 복잡하게만 생각했는지, 지금이라면간단하게 처리할 일들을 말이다.

어찌되었건 잭 아저씨는역시나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구나.

한장 한장 신경의 동기를 심어주는 고마운 잭아저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