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2008년 1월에 떠난, 중국 상해 여행 2 (시무식 둘째 날) 본문
08 SANGHAITOUR #2
중국 전통의 예원과 난징루 쇼핑
이전보기
2008년 1월에 떠난, 중국 상해 여행1 (시무식첫날)
2008년 1월에 떠난, 중국 상해 여행3 (시무식 둘째 날)
둘 째날.
정신 없이 일어나 씻고 나와 출발.
첫 번째 간 곳은 예원이라는 중국 전통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
[예원초입길, 한 10분 정도 걸어야 한다]
길가다 본 흥미로운 모습들.
중년들의 사교댄스의 모습. 관광객이 넘실대는 이 곳에서 춤 추는 모습이 이채롭다.
[길에서 벌어진 사교댄스의 장, 남의 의식은 별로 하지 않는 듯]
[예원 초입, 많은 기념품들로 발길을 사로잡는다]
[중국식 꼬치구이, 먹음직 스럽네]
[꼬치구이 요리사]
입장료를 내고 들어간 곳은 그리 감흥이 적었고,
그 주변에 볼거리들이 많이 있었다.
상해에서 "아 이제 내가 중국에 왔구나." 라고 느낄 수 있는 몇 안되는 곳이라나..
[예원은 중국영화에서 한번쯤 볼 수 있는 그런 경치를 보여준다]
[입장료 낸 기념으로 올린 용무늬 담벼락]
예원 내 스타벅스가 보인다.
은근히 날씨가 추워 한잔.
스타벅스는 우리나라 처럼 자주 보이는 곳이다. 가격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수준이고, 커피맛은 더 떨어지더군.
스타벅스는 지독한 현지점령책으로 유명한데, 엄청난 로비로 중국내 자금성 안에도 스타벅스를 입점시켰다가 중국인들 반발로
얼마전에 나왔다나 머라나.
[ 예원내, 스타벅스 풍경 ]
[예원 주변, 관광객으로 바글바글 하다]
[상점들로 즐비하나, 호객행위는 하지 않는다]
그 다음으로 간 곳은 쇼핑에 중심지. 난징루.
원래 일정에 없던 곳이라 이 넓은 이 곳을 20분만에 봐야 하는 안타까움.
[난징루, 쇼핑의 중심가로 우리나라의 명동 정도]
전체적으로 넓직한 도로로 되어있어 우리나라 명동보다는 쾌적하다.
[열심히 적고 있는 공안 아저씨]
[얼마전에 우리나라에도 런칭한 UNIQLO가 보인다]
중간에 들어가본 식료품점. 가격이 싸진 않았다.
이전, 이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