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말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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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
파리 지하철(Paris Metro) I 본문
가끔 지하철내 음악이 흐르면,
알 수 없는향기가 느껴질 때면,
그럴때면 파리가 그립다.
우리가 없는 무언가.
좁고 낡고 거미줄 처럼 얽히지만
그 자체가 삶의문화인 그 곳.
파리 메트로 안에무서운 인상의 아저씨.
무서운 이 아저씨도,
음악에 취한다. 공간에 취한다.
이 것이 Paris Met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