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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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렁울렁

말혼자 2005. 2. 25. 17:08

오랜만에 마신 소주는,

서빙하는 애들이 계산서를 보며 놀랄 정도.

이제.

필름도 간당간당히 끊기고.

속도 울렁울렁.

오늘 하루는, 숙취님에게 바칩니다.

아. 힘들어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