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젠 너무 더워,
무려 새벽 1시에 영화를 봤다.
새벽에 본 영화는 시원하기도 하거니와 더욱 재밌던 것!
허나,
불행히도 졸았다. ㅡ_ㅡ;
좀 많이 졸았다.
오늘도 집에 입기엔 너무 덥다.
정말 집에선 당췌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지금은집근처시원한 PC방.
여름엔 저렴한 가격에 최고의 피서지가 아니던가.
오픈기념으로 서비스 음료수까지 준다. 캬~
그리고 잠시 후엔, 다시 영화보기
보고싶던 영화는 아니나, 선택의 여지가 없다(거의 다 본것 ㅡ_ㅡ;)
아아,
오늘도 더위를 이렇게 피할 수 밖에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