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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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혼자 2004. 11. 13. 15:45
그가 묻는다.
"너는 너의 길을 간다고 믿니"
"아니요. 내가 걸을 수 있기 때문에 걷는 것 뿐이죠."
나는 대답했다.

2046 OST, Polona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