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기다리던 기다리던, VK X100(VK2000) 본문
오늘 무가지 신문에 배너광고가 실렸다.
두근두근.
이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VK2000(국내선 VK-X100인듯) 아니던가.
오자마자, VK Mobile 사이트에 접속.
헌데 아무리 찾아도 VK2000 정보는 없다.
세티즌에 가봐도, 뉴스를 검색해도정확한 출시일이나 가격을 찾아볼 수가 없다.
젠장, 티져 광고였던게냐. 그럼 좀더 신비스럽게 포장을 하던지.
그럼 아침부터 나처럼 부리나케 사이트를 방문하는 불미스런 사고는 막을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
성장세를 달리는 회사(VK Mobile 처럼)일 수록,
마케팅 비용의 아름다운 소진을 위한대한 사고보다,
Buzz를 위한 IMC를고민이 필요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