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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
홍대 나들이 중, 너무 이쁜 헬멧이 있어 구입.가지고 싶었던 화이트 헬멧.그리고 뽀인뜨 레드스타.전체적으로 단단해 보이는 재질로 조금 무거운 것이 단점.하지만 구매를 하게 만든건, 두겹 쉴드기능.[2중 쉴드 기능의 헬멧]기본적으로 투명쉴드가 슉~ 나오게 되어있는데, 그 안 쪽으로 블랙쉴드가 또한번 나오게 되는 2중 디자인이다.[위풍당당한 블랙쉴드 모습]내부도 생각보다 푹신하게 되어 있어 착용감이 편하다.[푹신한 내부모습][옆 디자인]패션핼멧이라 보는이들의 눈길을 끌 이 핼멧은 실 착용도 좋지만 인테리어용으로도 안성맞춤.막상 사다 놓으니, 이걸 실제 써야할지 인테리어로 해야할 지 고민될 정도로 예쁘네.[구입전 촬영 모습]가격도 저렴하니 이보다 좋을 수 없겠다.패션 핼멧 찾는 분에겐 강추! ^^
늦은 밤 홍대 방문.(홍대는 갈 수록 주차하기가 힘들어지네..)벼루던 커피프린스 1호점에 방문. 다행히 늦게까지 오픈하더군. (12시반까지 한답니다)카페 벽면에는 여기저기 출연진, 스텝들의 낙서들을 볼 수 있었다. 밖에서는 여전히 촬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그런데 외부인 출입을 금하는 듯한 철문을 닫아논 건 좀 그래.[밖에서 본 커피프린스 1호점][촬영 그분위기 비슷하긴 해]밤이라 그런지, 서빙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 어수선한 분위기. 우리는 알아서 자리를 잡고 주문오기를 기다렸지.[안쪽 자리에 앉았는데, 벽면을 저렇게 판자로 다 가려놨다] 그리고 "커피프린스의 벽은 스탭들의 추억입니다 (?) " 라는 의미심장한 글이 씌어져 있더라.스탭들의 추억이니,손님들은 볼 생각도 말라는 의민지, 여기 가게 주인과의 ..
홍대 미니카페가 우후죽순으로 생길 쯤.저녁을 먹고, 홍대 주변을 거닐며, 가보고 싶은 카페를 찍었다.오늘은 극동방송국 방향의 골목길. 유명한 조폭떡볶이 부근.1. 작업실 소용돌이처럼 생긴 독특한 디자인의 책꽂이 가득 책이 꽂혀 있는 북카페정보1 정보2 2. 커피잔속 에테르 직접 그린 그림과 소품 등 갤러리에서나 볼 법한 미술품이가득 정보1 정보2 정보3 정보4 3. CAFE KOD 모양과 크기가 모두 제각각인 의자와 테이블이 특이해. 정보1 정보2 정보34. 초콜릿 와인바로 보이나 생긴지 얼마 안?榮쩝 정보가 없다 OTL 5. R.J. Pot R과 J의 두 명의 여성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북카페. 정보1 6. B-hind '골목 뒤편의 한적한 카페'라는 뜻을 지닌 곳 홈페이지 정보1 이 곳들의 공통의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