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601)
혼.잣.말
나는일이생길 때면,일어나서 자기 전까지그생각에 매달리곤 하지.실제로 내가 생각하는베스트 솔루션이나아이디어 꺼리는 내 사무실 책상 끝에서가 아니라,헬스클럽에서 샤워를 하며 비누칠을 하는 찰나라던지,집에 들어가는 골목길에서 SUM41의 'Makes no difference'를들을 때 만들어진다.쉽게 말하면일어나서 자기전까지 16시간 이상 일하는 일벌러지가 되는 것.만약 개개인의 생각이 시간별로 로그가 남아 아이팟 따위에 저장이 되는 날이 온다면,나는연봉보다 많은야근수당을 받지 않을까.뭐 어찌되었건,나는 Creativity가 좋아. 생각이 좋다. [Creativity한 니모를 찾아서2 DM광고, 없어진 니모는 결국 초밥이 ?瑛뺑?]이런 말을 하면 사람들은 종종 오해를 하지.내가 원하는 사람은 엄청난 Creat..
10미터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 몇 분만 서있어도 온몸에 쌓이는.내 인생 최고의 폭설을 맞다! 휘슬러에서 찍었다해도 할말 없다.
레드필님은 왜 아직도 보드타면서 그리자빠지세요?글쎄요. 내가 평범하기 때문인거죠.저에게 있어 발전이란, 고통이 수반된 노력 뿐이라는걸 아는거에요.고통을 조금 덜 두려워하는 용기.더 잘타고 싶으니까요.더 빠르고 싶으니까..
기묘한 폰트가 회사에 있는 관계로 그냥 써보자.사실상 요새 바빴다. 사실상 지금도 바쁘다.사실상 내일도 ..학교앞 벽에다가 우리가 만든 사이트 홍보 전단을 덕지 붙이며, 꿈을 키웠던 소시의 열정이 기억날 정도. 눈뜨고 잠들기 전까지 프로젝트를 생각한다. 불행히 꿈에도등장한다.이러다보니, 정신이 나간 기묘한 상황이 최근 발생.갑자기 난뉴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응?)1. 야근에 지친 늦은 밤. 지하 주차장에서 차를 빼다가 기둥에 박았다. 찌그러진 운전석 문이 열리지가 않았고 사이드미러는 덜렁 거렸다. 정신이 돌아온 뒤로도 내가 왜 사고가 났는지 이해를 하지 못했다. 현실을 알고 난 뒤로 비명을질렀다. 그것도 아주 크게..2. 차는 고쳐야 했고, 몸은 지대로 안 좋고 병가를 내고 차를 고치러 갔다.동네 판..
최근 한달 내에 처분한 나의 물품들1. M6 보드자켓- 뭔데? 약 한달전 보드샵에서 파격세일 이월상품으로 구매- 왜? 막상 입어보니 간지가 안나더라고2. PANASONIC LUMIX DMC LX1- 뭔데? 파나소닉에서 나온 16:9 와이드 프레임, 28미리 시원한 화각, 손떨림 방지가 내장,라이카 렌즈의 쨍한 화질을 보여주며 클래식한 디자인의 예쁜 카메라- 왜? 그냥3. PDA IPAQ 2210, 아이나비 네비게이션 세트, 전용 키보드- 뭔데?전세계적 베스트셀러, 구형이지만 현재타 기종대비 부족함이 없는 완벽한 모델, 아이나비, GPS 연동으로 네비게이션 활용, 전용키보드로 워드와 문서작업, 유럽여행땐 엑셀작업- 왜? GPS수신율이 떨어지더라고, PDA쓸 일도 점점 더 없어지고 사실 7인치 네비게이션도 ..
쉽 게 오 지 않 을 수 있 다 당 신 이진 짜 원 하 는 것 은... 그 러 기 에더 빛 나 지 않 는 가 당 신 앞 에 서올해 가장 알흠다운 광고도다.
1. 벤치프레스를 했다. 옆에 이도 같은 무게로 시작한다. 누군가 함께 하는 건 즐거운 일.1세트를 마치고 2.5kg 씩 추가했다. 옆에 이는 10kg씩 추가했다.우띠..2세트를 마쳤다.지금 킬로 수가 나의 정량이나,5kg씩 더 추가했다.(옆에 이는 10kg씩 더 추가했다 우띠..)3세트를 마쳤다. 팔이 우들우들 떨린다.경쟁은 독 아니면 약이다.2. 이번에 서브카메라를 또 바꿨다.이젠 디카바꾸는 일은 완전 취미로 자리를 잡아버렸다. 이로 인해 나의 19번째 디카.이 녀석, 디자이는 꽝이나 내 캐백이보다 빠른 AF, 초기구동속도, 반셔터감, 셔터감 모두 일품일세.이 녀석은 얼마나 갈까. 오래오래 써야지. 하지만...디지털 앞에 사랑은 없다.3.프로젝트의 하프타임이 얼마 안남았으나, 마음이 편하다.여기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