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

휴가는 끝나다

말혼자 2005. 8. 17. 09:05

약속한 듯,

어제부로,한달 전 모양으로 되돌아갔다.

이제, 지하철에서 앉아가거나 여유롭게 PSP를 하는 건 상상도 못할 일.

약속처럼 되돌아온 우리의 삶의 한켠.

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