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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오타쿠”은 285만명, 시장 규모는 2,900억엔

말혼자 2004. 8. 27. 00:51

노무라 종합연구소는 24일, 「애니메이션」 「코믹」 「아이돌」 「게임」 「조립 PC」의 5 분야에 있어서의, 일본의 매니아 소비자층의 시장 규모에 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 “매니어층”의 인구는 285만명, 시장 규모는 약 2,900억엔에 이른다.

 분야별의 인구와 시장 규모는, 애니메이션이 20만명/200억엔, 코믹이 100만명/1,000억엔, 아이돌이 80만명/600억엔.

 게임에 대해서는, 플랫폼 별로 4 항목으로 나누어 예상하고 있다. 「가정용」이 57만명/450억엔과 가장 많았지만, 「빅 타이틀의 과점화가 계속되어 새로운 장르의 창조가 없고, 침체중」이라고 한다. 한편, 「PC」가 14만명/190억엔, 「네트워크」가 3만명/10억엔이 되고 있어, 「코어 유저는 고령화가 진행되어, 넷 게임이나, 새로운 게임이 등장하는 PC게임으로 흐르고 있다」라고 지적 하고 있다. 이 외 , 아케이드나 보드게임 등이 6만명/130억엔이었다. 덧붙여 게임 매니아는 13∼24세의 젊은층과 30대에 분포하고 있다고 한다.

 조립 PC는, 「아키하바라의 PC부품 가게에서 신제품을 초기 가격으로 구입」하고, 「인스톨 후 벤치마크가 돌려본후, 다음주에는 중고 숍에서 값이 하락하기 전에 팔아 다음의 파츠를 물색 한다」라고 하는 「Rich 매니아」(주로 18세∼30대에 분포)과 「아키하바라의 뒷골목에서, 재고 처분의 염가 파츠나 중고 파츠를 수집」한다고 하는 「졍크 매니아」(메인은 40대로, 15∼18세에도 소수 분포)로 분류. 리치 매니아가 3만명/300억엔, 졍크 매니아가 2만명/20억엔 정도있다.

 노무라 종합연구소에서는, 애니메이션, 코믹, 아이돌, 게임이라고 하는 컨텐츠 4 분야의 산업 전체의 시장 규모가 약 2조 3,000억엔이다고 한 데다가, 이 중 매니어층 시장이 차지하는 비율이 금액 베이스로 11%가 되고있다고 설명. 「매니아 소비자층의 시장에 대한 영향력과 소비 규모는, 이미 「니치시장」이라고는 할 수 없게 되었다」라고 지적 하고 있다.

뉴스 릴리스
http://www.nri.co.jp/news/2004/0408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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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타쿠나 오타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