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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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단편

말혼자 2006. 8. 10. 00:38

파리에서 너무나 매력적이던,

Avenue des Champs-Elysee, 샹젤리제 거리.

이 곳은 상점, 영화관, 식당과, 예쁜 노천카페 그리고 명품샵.

도로와 인도의 폭이 꽤 넓어(아주) 사람은 많지만 우리나라의 명동처럼 부대낌은 없는 유쾌함.

샹젤리제를 가기 위한야밤의 지하철 타기.


샹젤리제 거리의 영화관.

우리나라처럼 멀티플렉스 형태로 입구가 넓어 우리나라처럼 혼잡함이 없다.


샹젤리제 거리의 음식점. 홍합 요리가 유명하다는 레옹.

레옹의 실내 모습.


천하무적 무한리필 포테이토칩.

이것이 메인요리.

우리나라의 홍합탕과 유사하나, 치즈와 끓여 맛과 국물이 고소하다.


루이비통 매장.

매장은 공사중인데, 체리백 디자인으로 센스있게 디스플레이.

이 곳이 야밤의 개선문.

이 개선문을 시작으로 샹젤리제는 시작된다.

웅장하거나 특별한 감동은 적으나, 어쨋든 개선문. 말로만 듣던 개선문.



그리고 그 곳에서 사랑을 약속하는 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