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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에 떠난, 중국 상해 여행 3 (시무식 둘째 날)

말혼자 2008. 1. 7. 02:45

08 SANGHAITOUR #3

동방명주에서 바라본 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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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에 떠난, 중국 상해 여행1 (시무식첫날)

2008년 1월에 떠난, 중국 상해 여행2 (시무식 둘째 날)

점심에 찾은 4층 한정식집.

소고기부터 시작하여, 오징어요리, 국, 찌개 등등 너무 푸짐하게 나왔다.




[직원들 모두 만족도가 높은 점심식사]

식사를 마치고, 로컬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근처를 구경했다.

여행지보다 이런 로컬문화에 흥미를 느끼는데, 잠깐 볼 수 밖에 없어서 아쉬었지.

[엄마가 소황제를 비행기 태우고 있다]

[자전거가 눈에 띄나 인도와 분리되어있어 안전해 보였다]

[많은 풍선을 들고가는 아줌마]

[편한 오후를 즐기고 있는 중국인들]

[흥정중인 중국인들]

[한산한 중국 시내]

중간에 중국 매장과 본사 방문을 하고,

드디어 동방명주로 이동. 꽤나 힘든 코스라 할 수 있겠다.

[동방명주, 가까이서 보면 더 웅장하다]

[동방명주 내부 모습]

동방명주 꼭대기는 우리나라 남산타워 모습과 유사한데, 관광객은 더 많아 보인다.

위에서 본 상해에서 본 어떨까.

김정일이 동방명주에 올라가서 이 모습을 보고 "중국이 천지개벽을 했다" 고 놀랐다고 하는데,

이는 김정일 뿐만 아닌 대 부분의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일 듯.

나는 왠지 두려움과 아우라를섞인 기분이랄까.

[동방명주, 정상에서 본 상해 모습]

맨하탄을 카피했다는 이 도시 풍경은 서울의 모습보다 웅장하고 아름다움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안개가 많이 낀 이날]

중국에 대해 더 생각과 고민과 두려움을 느낄 수 있었던 그 날.

우리는 이어, 마지막 식사를 하러 현지식당에 갔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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