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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에 떠난, 중국 상해 여행 2 (시무식 둘째 날)

말혼자 2008. 1. 7. 02:17

08 SANGHAITOUR #2

중국 전통의 예원과 난징루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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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에 떠난, 중국 상해 여행1 (시무식첫날)

2008년 1월에 떠난, 중국 상해 여행3 (시무식 둘째 날)

둘 째날.

정신 없이 일어나 씻고 나와 출발.

첫 번째 간 곳은 예원이라는 중국 전통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

[예원초입길, 한 10분 정도 걸어야 한다]

길가다 본 흥미로운 모습들.

중년들의 사교댄스의 모습. 관광객이 넘실대는 이 곳에서 춤 추는 모습이 이채롭다.

[길에서 벌어진 사교댄스의 장, 남의 의식은 별로 하지 않는 듯]

[예원 초입, 많은 기념품들로 발길을 사로잡는다]

[중국식 꼬치구이, 먹음직 스럽네]

[꼬치구이 요리사]

입장료를 내고 들어간 곳은 그리 감흥이 적었고,

그 주변에 볼거리들이 많이 있었다.

상해에서 "아 이제 내가 중국에 왔구나." 라고 느낄 수 있는 몇 안되는 곳이라나..

[예원은 중국영화에서 한번쯤 볼 수 있는 그런 경치를 보여준다]

[입장료 낸 기념으로 올린 용무늬 담벼락]

예원 내 스타벅스가 보인다.

은근히 날씨가 추워 한잔.

스타벅스는 우리나라 처럼 자주 보이는 곳이다. 가격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수준이고, 커피맛은 더 떨어지더군.

스타벅스는 지독한 현지점령책으로 유명한데, 엄청난 로비로 중국내 자금성 안에도 스타벅스를 입점시켰다가 중국인들 반발로

얼마전에 나왔다나 머라나.

[ 예원내, 스타벅스 풍경 ]

[예원 주변, 관광객으로 바글바글 하다]

[상점들로 즐비하나, 호객행위는 하지 않는다]

그 다음으로 간 곳은 쇼핑에 중심지. 난징루.

원래 일정에 없던 곳이라 이 넓은 이 곳을 20분만에 봐야 하는 안타까움.

[난징루, 쇼핑의 중심가로 우리나라의 명동 정도]

전체적으로 넓직한 도로로 되어있어 우리나라 명동보다는 쾌적하다.

[열심히 적고 있는 공안 아저씨]

[얼마전에 우리나라에도 런칭한 UNIQLO가 보인다]

중간에 들어가본 식료품점. 가격이 싸진 않았다.

[난징루, 식료품점]
뭔가 살펴보는 중국 현지인.
중국 노인들은 길가에 혼자 앉아있거나 식사를 하는 모습이 종종 눈에 띈다.
통유리에 떡을 팔고 있는 가게. 사람들이 많이 먹는다.



[난징루, 여기도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많다]
때마침 성룡이 왔더라...는 아니고 이런 모습을 한 밀랍인형을 전시하는 박물관의 홍보물.
사람들 바글거린다.
[성룡 모습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난징루, 스타벅스 기념샷 상무님, 혜련대리님, 순영씨]
짧은 시간이라 쇼핑은하지 못하고 구경하는 것으로 만족.
서둘러 식사를 하러 떠났다.
To be cou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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