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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두리 프로젝트

말혼자 2006. 9. 22. 13:46

오늘가죠.

여행보다는 왠지 가야할 곳을 가는 거 같습니다.

서해에 대한 환상은 없지만, 왠지 기대가 되는군요.

그 들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을거라는 기대에,

그냥 무언갈 찾을 거라는 희망에,

D70 이후 공황상태였다가, 주문한 케백이가 어제 왔습니다.

어떤 색감을 안겨줄지 궁금하네요.

다른 녀석은 팔공이를 가져온다니, 비교를 해봐야겠습니다.

그럼. 주말 동안,

안녕히 계세요.

안녕히 계세요, N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