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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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말혼자 2006. 3. 14. 00:18

데이지를 보니, 암스테르담이 생각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어렸을적배우던 네덜란드. 풍차의 나라, 튤립.

현실은, 섹스, 홍등가, 마약 허용 국가 , 좁은 골목에는 마리화나 냄새가 넘실거리고,

해가 지면 거리에 비틀 거리는 사람들.

그 음산함.

그렇지만 그 곳은...



소매치기가 얼마나 많으면, 주의 표지가..

몇 번의 고민과 상점의 비교 끝에 구입한 냉장고 자석.

도시 속의 강물들.




그 유명한 네덜란드의섹스 뮤지엄.

돈만 넣으면 나온다. 햄버거 샌드위치 자판기.


꼭 가봐야할 것 같은 꽃시장. 그리 볼건 없음.

즐거운 신랑, 신부

활기가 넘친다. 매력이 넘친다.

Lost in You, Paris match